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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구타」세미나 통해 알아본 실태|자주 매맞으면 심신장애 위험

    국민학교 어린이 3명중 2명은 집에서 매맞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양대정신건강연구소와 대한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개최한 「아동구타」세미나(24일·한양

    중앙일보

    1987.04.24 00:00

  • 롤러스케이트장-청소년 탈선의 온상

    실내 롤러스케이트장이 10대 탈선의 새로운 온상이 되고 있다. 스케이트장 입구에는 예외 없이 중·고교생들이 맡긴 책가방들이 수북이 쌓여있고 하교길의 학생들이 밤늦게까지 흔들고 달리

    중앙일보

    1987.03.09 00:00

  • ??ㆍTV바르게이해한다

    『전기밥솥에 대한 광고를 만들어보는게 어떨까요. 아무래도 우리 주부들에게 익숙한 제품이라야 소비자의 마음을 끄는 방법도 잘 알것 같은데요』 『제품이름을 「밥또마니」라고 부르면 어때

    중앙일보

    1987.02.16 00:00

  • 대화·공개행정 강조

    전두환대통령은 22일 상오 서울시를 연두순시, 염보현시장으로부터 서울시의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은후 『시정운영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대화행정과 공개행정을 더욱 발전시켜

    중앙일보

    1987.01.23 00:00

  • 인권보장의 확실한 장치를 한완상

    요며칠 사이 박종철군의 죽음을 두고 너나 나나 할것없이 모든 국민들이 「이럴수가 있을까…」하고 분개하고 개탄하고 있다. 어찌하여 우리는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단 말인가. 어찌하여

    중앙일보

    1987.01.21 00:00

  • (5) 뺨 한 대로 경찰에 불려간 교사

    「스승의 날」을 며칠 앞둔 지난해 5월. 서울변두리의 사립 B여중 교무실. 하오 첫수업을 마치고 담배를 빼어 무는 L교사(31)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L선생이십니까. ××경찰서

    중앙일보

    1987.01.16 00:00

  • 방범비상속 세밑강도 극성|신고 하루8건꼴 수법 대담해지고 잔인

    세밑이 잇딴 강도·도둑·신고보복 살인사건으로 불안하다. 경찰의 방범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대낮 가정집에 권총강도가 드는가하면 여배우집에 떼도둑이 들어 1억3천만원어치의 패물을 털어

    중앙일보

    1986.12.10 00:00

  • 매 맞는 아내 사회가 보호해랴|한양대,「반복·주기적 가정폭력」 학술대회

    아내 구타는 한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에 그칠 수 없으며 지역사회 전체가 폭력 추방이라는 목표하에 지역상담소·긴급대피소등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한양대 정신건강연

    중앙일보

    1986.11.12 00:00

  • "학력고사 「커닝」없애자"|일선교사·학부모 작년 사례 들어 대책촉구

    대입학력고사를 한달 남짓 앞두고 부정행위를 막기 위한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학력 고사장에서 일부 수험생들이 흉기로 부정행위를 강요하는 등 유별나게 심했던 커닝행위에 충격을 받은

    중앙일보

    1986.10.21 00:00

  • 세계어린이 성적 학대 심하다|국제아동학대방지협회, 호주서 세미나

    【시드니=김경희 특파원】길에 버려진 어린이,가족과 사회로부터 학대받고 착취당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전세계국가와 사회단체들이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국제아동학대방지협회(ISPCAN:

    중앙일보

    1986.08.21 00:00

  • 중고생「가출병」번진다|"공부싫다"…학기말시험직전 심해

    중·고생들 사이에 유서까지 써놓고 집을 뛰쳐나가는「가출병」이 크게 번지고 있다. 고3교실에서나 볼 수 있었던 가출현상은 올들어 고입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중3교실에서도 부쩍 늘어나고

    중앙일보

    1986.07.11 00:00

  • "간선은 비 민주란 생각 온당치 않다〃|전 대통령-3당대표 회담내용

    ▲이민우 신민당총재=이번 구주 순방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읍니다. ▲전두환 대통령=사실 이번 구주순방을 떠나가기에 앞서 걱정이 많았읍니다. 미얀마 사건 후

    중앙일보

    1986.05.01 00:00

  • (4)여학생폭력단이 더 무섭다

    『남의 애인을 넘보다니, 건방진 것. 무릎 꿇어!』 『네가 사귀고 있는 줄 몰랐어. 용서해 줘.』 지난해 11월 l일 하오5시쯤 경기도 광주군 서부면 학암리 야산 중턱. 겁에 질린

    중앙일보

    1986.01.21 00:00

  • (1)「뺏길돈」준비해 다닌다

    주먹 굵고 성격 모난 불량 10대들이 학교 안팎에 무리 지어 「작은 폭군」으로 날뛰고 있다. 등·하교길 동료학생들을 위협, 금품을 빼앗는가하면 말을 안 듣는다고 폭력을 휘두르고 힘

    중앙일보

    1986.01.04 00:00

  • 검소한 연말년시보내기 정화위추진

    정부는 연말연시를 공직기강쇄신운동의 실천계기로 삼아 14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를 「검소한 연말연시 보내기운동 추진기간」으로 정해 공무원들의 금품·선물교환을 금지하고 호텔·콘더 등

    중앙일보

    1985.12.14 00:00

  • "연행·감금 법적근거 있나"

    김중권의원 (민정) 질문=합법적 절차로 선고된 범법자가 정치·사회여론에 휘말려 석방되는 경우가 많았다. 과격학생들의 정치적 주장이나 활동은 보통사람과 마찬가지로 염격히 법의 규제를

    중앙일보

    1985.06.01 00:00

  • 비행청소년 선도책은 없는가|"가벼운 법규위반 범죄시 하지말라"

    나날이 늘고있는 비행 청소년들을 처벌위주의 각종 시설에 수용하기보다는 선도 및 교정을 위한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참여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크게 강조되고 있다. 청소년이 심각한 형법범

    중앙일보

    1985.05.25 00:00

  • 늘어만가는 청소년 탈선 막는길은 부모관심과 이해가 첫째

    청소년의 불량화나 폭력문제는 이제 전 사회적인 문제로되어 우려하는 소리가 높다. 서울에서는 중·고교앞 골목길을 무대로 학생들의 주머니를 터는 10대 폭력배들이 많다고 한다. 심지어

    중앙일보

    1985.01.23 00:00

  • 청소년문제의 심각성 반영

    정부가 6일 발표한 「청소년문제 개선 종합대책」은 때늦기는 했으나 뒤늦게나마 발벗고 나선것으로 다행한 일이다. 지금까지도 정부는 청소년대책업무를 추진해왔지만 소극적 부처별 주기적

    중앙일보

    1984.12.06 00:00

  • 재경 대학총장 공동 성명

    재경 대학 총장 일동은 근간 재경 일부대학 중심으로 소수 극렬 학생에 의해 야기되고 있는 학원사태가 심각한 요인을 안고 있다는데 대해 의견을 같이 하고 깊은 우려를 표명하게 됨을

    중앙일보

    1984.05.21 00:00

  • 가정의 역할

    5월의 문은 열리고 계절의 여왕답게 해맑은 양광 속에 새로 돋아난 따뜻한 잎새들이 반짝거리고 있다.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을「청소년의 달」또는「가정의 달」로 정한 것은 어린이와 청소

    중앙일보

    1984.05.02 00:00

  • 최은희·신상옥 납북 경위와 북괴 대남 공작 전모(안기부 발표)

    ◇77년8월께 홍콩거점 북괴 공작책 이상희(58세)는 최은희를 납북시키라는 북괴의 지령에 따라 ▲77년9월께 하수인 신필림 홍콩 지사장 김규화(62세·간첩죄로 징역15년형 확정

    중앙일보

    1984.04.02 00:00

  • 부지런한 코리언 이미지를 손상| 심각한 교포청소년 범죄|날로 포악해지는 2세탈선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17일 미국의 명문 코널대학교기숙사에서 빚어진 한국인간의 살인극은 비뚤어진 이민2세의 현실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사건이다. 교포청년 김수용씨(26)가 거주지인 뉴욕으로부터 2백여

    중앙일보

    1983.12.26 00:00

  • 덕성을 익히는 방학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국민학교가 금명간 수업을 끝내고 50일에 가까운 방학에 들어가는 것을 시작으로 중·고등학교도 20일을 전후해 모두 방학에 들어간다. 작년부터 각급 학교의 방학

    중앙일보

    1983.12.17 00:00